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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

치질과 치매 치질과 치매 치질과 습진 그리고 치매. 이 병들이야말로 인체에서 발생한 독성 탁기에 의해 생기는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이미 앞부분에서 설명했듯이 인간의 생명 활동 중 6장 6부에서 많은 독성 탁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간염, 신장, 심장 등 내과적 질환이 있는 사람은 그 질환 부위에서 대량을 과연소에 의한 탁기가 발생하며 5욕7정의 감정에 이끌리어 사는 사람, 술, 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탁한 독성 물질이 생산되며 그 물질들이 중력으로 몸의 아래쪽으로 가라앉아 항문과 성기근처에 모여서 각종 질환을 발생시킵니다. 인간은 직립(直立) 동물입니다. 그러나 실제생활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서서 걷거나 서있는 시간은 아주 적고 대부분의 낮 시간을 상체를 세운 상태로 앉아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 더보기
탁기배출수단 - 도리적 방법 도리(道理)적 방법 지금까지 나열한 여러 가지 물리적 방법은 건강을 유지하거나 질병이 있는 사람들의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이런 방법들보다 더 손쉽고 간단하며 누구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런 도구도 필요 없이 몸속의 탁기를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체는 스스로 자신을 지키기 위해 기회만 있으면 자연의 기운을 받아들이고, 몸속에 있는 탁한 독성 물질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양기(陽氣)로 살아갑니다. 양기란 섭취한 음식물이 인체 내에서 거의 완전 연소하여 생산된 맑고 가벼운 열기를 말하며, 음기(陰氣) 또는 탁기는 불완전 연소에 의해 생산된 검고, 무겁고, 탁한 매연(煤煙)이 혼합된 열기입니다. 인체는 5감과 의식 그리고 감정을 많이 사용할 때 탁한 기운.. 더보기
신비의 묘약- 히말라야 석청 신비의 묘약(妙藥)- 히말라야 석청(石淸) 인간의 몸을 맑게 해주는 묘약이 있으니 그것은 히말라야의 산악지대에서 생산되는 석청입니다. 석청이란 자연에 사는 꿀벌이 바위틈에 집을 짓고 꿀을 모아 놓은 것을 석청이라고 부릅니다. 꿀이면 다 꿀이지 뭐 별다른 꿀이 있겠는가? 하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으나, 히말라야 석청은 성질이 완연히 다릅니다. 필자는 오십 수년간 살아오면서 미국산, 멕시코산, 호주산, 뉴질랜드산, 제주산, 국내산 등 여러 가지 꿀을 먹어 보았으나 별다른 특징을 느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히말라야 지방에서 생산되는 석청을 먹으면서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만일 중, 장년층의 사람이 석청을 한 스푼 먹었다면 우선 위장에서 바로 흡수가 되면서 위에서 대량의 양기(陽氣)가 발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