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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들

오망성 만다라및 도안

 

오망성 만다라(희란야) 도안 입니다



만다라는 원래는 힌두교에서 생겨난 것이지만 불교에서도 사용된다. 주로, 힌두교의 밀교(탄트리즘 · Tantrism)와 불교의 밀교(금강승 · Vajrayana)의 종교적 수행 시에 수행을 보조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정해진 양식 또는 규범에 따라 그려진 도형을 가리킨다. 


자세한 내용은 위키백과 로  

 

 

 황금 오망성 만다라(희란야)

 

 

 

[심리치료부터 창조력과 자아 성찰에 이용되는 만다라]

 


만다라(Mandala)는 산스크리트어로 본질(mandal)과 소유(la)가 합쳐 이루어진 글자로, 우주의 본질을 담고 있는 안내도이자 그림으로, 보통 원과 사각형을 기본으로 구성되는 2차원의 도형이지만 다차원의 시간과 공간을 복합적으로 나타낸다.

 

인도나 티베트, 네팔 등 불교 문화권에서 주로 그려지고 활용되었지만 만다라 문양의 특징인 원형을 바탕으로 하는 대칭적 구성은 전 세계 문명 어디에서나 나타나고 있다.

 

만다라가 인간 심리에 미치는 영향은 현대에 와서 정신심리의학자인 칼 구스타브 융(Carl Gustav Jung)에 의해 심리치료와 자아 성찰의 한 방편으로 알려지면서, 오늘날 만다라 문양은 심리치료에서부터 아이들의 집중력과 창조력 배양 및 성인들의 성찰과 수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