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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들

지식채널 e - 오늘은 내가 죽는 날입니다


지식 e SEASON 3 -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

15만 독자들이 가슴으로 읽은 책!!!

21세기 한국인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지식사전 <지식 ⓔ> 시리즈. 2005년 9월, EBS에서는 'e'를 키워드로 한 자연, 과학, 사회, 인물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다룬「지식채널 ⓔ」를 방영하였다. 일주일에 세 편씩 5분 동안 방송되는 강렬한 메시지와 영상은 시청자들에게 당대의 시사쟁점을 제시하고, 그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제공하였다.

이 책에는 이러한「지식채널 ⓔ」의 영상과 메시지를 담았다. '있는 그대로' 꾸미지 않고 보여주는 그 자체의 메시지를 통해 한국인이 알고 있어야 할 지식을 쉽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사회적 현상 속에 숨겨져 있는 본질을 드러내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이를 논리적으로 정리함으로써 합리적 이성과 감성의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사회적인 이슈들을 중심으로 다룬 1, 2권에 비해 제3권에서는 인간의 창조성과 폭력성, 윤리성을 키워드로 삼아 국내외 최신 이슈와 쟁점을 중점으로 다룬다. 또한「지식채널 ⓔ」가 영상과 간명한 메시지를 통해 미처 설명할 수 없었던, 방송 너머에 숨겨진 키워드들을 풀어내고 있다.

 
‘구분하기/밀어내기/기억하기/돌아보기’로 구성된 시즌1과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키워드로 사회 정치적인 이슈뿐 아니라 일상의 재발견과 감동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즌2에 이어『지식e』시즌3이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시즌3은 ‘Homo artex/Homo violence/Homo ethiques’라는 분류를 통해 인간의 창조성과 폭력성 그리고 윤리성을 보여주고 있다.

Homo artex는 탱고의 역사, 매년 10개씩 사라지는 멸종 언어, 서울에 남아있는 마지막 단관극장인 화양극장과 <은하철도 999>의 원작자인 미야자와 겐지를 통해 창조적 인간을 모습을 다양한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Homo violence에서는 수돗물 민영화를 다룬 ‘Blue Gold', 동아일보 해직기자 사태와 68혁명, 미얀마 학생운동 등의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 외면하고 싶은 인간의 폭력성을 목도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Homo ethiques는 최근 지식채널 방송금지 사태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17년 후’와 영어 몰입 교육을 다룬 ’경쟁력의 조건’, 뉴타운 사업 등 최근의 시사적인 이슈를 비롯해 WHO 전 사무총장인 이종욱 박사와 조영래 변호사를 다룸으로써 인간의 윤리성이 어떤 지향점을 가져야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지식e』시즌3를 통해 독자들은 ‘가슴으로 읽는’ 그리고 ‘행동하는’ 지식(智識)의 문제를 더욱 명징하게 마주하게 될 것이다.

또한 시즌1,2에서 선보였던 키워드 방식을 변주하여 각각의 키워드가 갖고 있는 의미를 완결된 글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은 좀 더 친절해진 설명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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