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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기

신비의 묘약- 히말라야 석청 신비의 묘약(妙藥)- 히말라야 석청(石淸) 인간의 몸을 맑게 해주는 묘약이 있으니 그것은 히말라야의 산악지대에서 생산되는 석청입니다. 석청이란 자연에 사는 꿀벌이 바위틈에 집을 짓고 꿀을 모아 놓은 것을 석청이라고 부릅니다. 꿀이면 다 꿀이지 뭐 별다른 꿀이 있겠는가? 하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으나, 히말라야 석청은 성질이 완연히 다릅니다. 필자는 오십 수년간 살아오면서 미국산, 멕시코산, 호주산, 뉴질랜드산, 제주산, 국내산 등 여러 가지 꿀을 먹어 보았으나 별다른 특징을 느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히말라야 지방에서 생산되는 석청을 먹으면서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만일 중, 장년층의 사람이 석청을 한 스푼 먹었다면 우선 위장에서 바로 흡수가 되면서 위에서 대량의 양기(陽氣)가 발생.. 더보기
수다로 스트레스를 푼다 수다로 스트레스를 푼다 인간의 얼굴에 있는 감각 기관인 눈, 귀, 코, 입은 각각 내장(內臟)의 장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TV 카메라는 장면을 찍어 TV화면도 만들고 녹화도 하지만 카메라 자체를 작동하는 전원은 배터리에서 공급받습니다. TV 카메라는 인간의 눈을 모방하여 만든 것입니다.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는 뇌에서 처리되고 인식되지만 눈으로 사물을 보는 기운은 간에서 공급됩니다. 간(肝)에 피로 물질이 쌓이면 눈으로 공급되는 기운(氣運)의 품질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피곤할 때는 눈부터 가려워지는데 이것은 간에 있는 피로 물질이 눈으로 올라와서 눈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간이 황달(黃疸)에 걸리면 눈이 노랗게 되고 간이 술의 독성에 절어 있으면 눈이 붉어집니다. 눈이 빨리 피곤한 사람은 간에 피로 물질.. 더보기
손과 발은 탁기(濁氣)의 주 배출구 손과 발은 탁기(濁氣)의 주 배출구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는 힘은 신진대사에 의해 생성되고 대사 부산물인 탁기는 인체의 모든 기관인 6장6부와 두뇌에서 많이 생깁니다. 여기서 발생한 탁기는 호흡, 소변, 대변을 통한 배출이외에 가까운 피부를 통하여 몸 밖으로 배출해야하나 인간들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옷을 입고 살아갑니다. 옷은 어느 정도 통기성이 있으나 인체 내의 압력이 대기압보다 약간 높은 상태를 유지하므로 의복이 탁기를 배출하는데 큰 방해물이 됩니다. 결국 탁기는 인체에서 노출된 부분인 얼굴, 손, 발 등으로 이동하며 그 곳에서 배출하게 되는데 오랜 세월 이곳에서 집중적으로 배출되면 그 흔적이 그 부위에 남게 됩니다. 그 중 탁기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곳은 머리와 얼굴입니다. 이 부분은 항상 노출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