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기 배출법

치질과 치매

2007.07.01 20:03

치질과 치매

치질과 습진 그리고 치매. 이 병들이야말로 인체에서 발생한 독성 탁기에 의해 생기는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이미 앞부분에서 설명했듯이 인간의 생명 활동 중 6장 6부에서 많은 독성 탁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간염, 신장, 심장 등 내과적 질환이 있는 사람은 그 질환 부위에서 대량을 과연소에 의한 탁기가 발생하며 5욕7정의 감정에 이끌리어 사는 사람, 술, 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탁한 독성 물질이 생산되며 그 물질들이 중력으로 몸의 아래쪽으로 가라앉아 항문과 성기근처에 모여서 각종 질환을 발생시킵니다.

인간은 직립(直立) 동물입니다. 그러나 실제생활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서서 걷거나 서있는 시간은 아주 적고 대부분의 낮 시간을 상체를 세운 상태로 앉아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사무실 또는 공장의 작업 의자, 주부들은 소파, 식탁의자, 또는 방바닥, 자동차, 기차, 비행기의 좌석 등 일부 직종을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루 종일 앉아서 지내게 됩니다.

탁기는 소립자(小粒子)이고 평상시 닫혀있는 항문과 성기의 틈 그리고 사타구니 부근의 피부로 배출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의자나 방바닥이 이 부분을 모두 막아 버리기 때문에 독성 물질들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고농도로 쌓이게 되어

그 물질들의 독성에 의하여 항문이 헐면 치질이 되고 사타구니가 헐면 습진이 되고 그 외 음부소양증(陰部搔痒症), 생리통, 전립선, 자궁, 직장, 대장 등에 염증이나 암을 유발하게 됩니다.

쉽게 생각해서 각종 음식물을 태워서 생기는 연기가 농축된 이러한 질병들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려면 근본적으로 두 가지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

첫째, 인체 내에서 독성 탁기의 생성을 최소화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매사에 선하고 순리적으로 살 것이며 5욕7정의 감정에 끌리지 말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살 것이며 술과 담배를 금하고 채식식사가 좋습니다.

최근 병원의 입원 환자들 중 가장 많은 수가 치질 환자라는 통계가 있는데 해가 갈수록 치질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현대인들의 생활이 물질적인 풍요를 이루기 위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야말로 탁기를 많이 생산하여 치질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욕심, 분노, 증오, 질투, 근심, 걱정, 조바심, 갈등, 경쟁심 이런 모든 부정적 감정활동들이 탁기 생성의 원인이 됩니다.

둘째, 생명 활동 자체가 탁기를 전혀 생산하지 않을 수 없는데 기와 생기는 탁기를 몸속에 쌓아두지 말고 빨리 배출해주어야 합니다.

배출 방법에는 능동적인 방법과 수동적인 방법이 있는데 수동적 방법은 저절로 배출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속옷은 헐렁한 고쟁이 같은 것으로 입고 겉은 치마류의 옷이 좋습니다. 삽입형 생리용품 그리고 꼭 끼는 팬티, 거들, 팬티스타킹, 바지 이러한 부류들은 사타구니, 성기, 항문을 꽁꽁 싸고 막아 버리므로 탁기의 배출을 방해하여 병의 증상을 악화시키며 남녀 구별 없이 같습니다.

잠 잘 때는 바닥이 따뜻한 온돌이 좋으며 옷을 벗고 나체로 자거나 윗옷만 입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팬티는 입지 말 것이며 이불도 엷은 것이 좋고 손과 발은 노출시킨 체 잡니다. 평상시 기체조나 맨손체조를 하여 손과 발의 탁기 배출 통로가 항상 열려 있어야 합니다.

연속적으로 장시간 앉아 지내지 말고 수시로 가볍게 걸어 주면 탁기 배출이 잘 됩니다.

걷는 운동은 신장이 튼튼해져서 젊음을 유지할 수 있고 탁기가 잘 배출되어 건강을 유지하는 최고의 운동인데 문명이 발달할수록 현대인들의 걷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의자는 여름용 바캉스 의자처럼 구멍이 많이 뚫려 있거나 여름에 쓰는 통기가 잘 되는 방석과 등 깔개를 사계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양변기 좌석처럼 가운데서 앞까지 구멍이 뚫려 항문과 성기 부분을 막지 않는 의자나 방석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탁기를 능동적으로 배출하는 방법은 뜨겁게 찜질을 자주 해주어 열기와 탁기를 치환하는 것입니다. 매일 샤워할 때 뜨거운 물로 씻어주면 좋습니다.

증상이 가벼운 통증이나 가려움증이 올 때는 손가락 4개를 보아서 그 끝으로 항문 주변을 가볍게 누르고 있으면 손가락에서 나오는 기가 통증 물질을 치환하여 증상을 개선해 줍니다.

보다 근본적인 탁기 배출 방법은 선도 수련, 명상, 참선, 관상 기도 등을 생활화하여 항상 몸과 마음을 청결히 해야 할 것입니다.

치매(癡呆)는 열과 함께 위로 올라간 탁기가 두개골과 두피에 막혀 발산되지 못하고 두뇌에 축적이 되면 두뇌가 응고되어 끈적끈적하게 된 탁기에 절어 뇌세포가 죽게 됩니다.

그 물질을 베타아밀로이드라고 하는데 불완전 연소된 단백질이며 검은 색 교질 물질로서 인체 각 부위에서 열을 발생할 때 부산물로 생기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술과 담배를 금하고 수행(참선, 관상, 기도, 수련, 명상)을 열심히 하면 머리 속에 쌓인 탁한 노폐물이 제거됩니다. 그 외 근본적인 대책은 치질 편을 참고하십시오.

치질이나 습진(濕疹)이 있는 사람들은 병의 원인이 되는 탁기의 발생원인을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임신과 같이 이미 잘 알고 있는 원인이 있으면 별다른 문제가 없으나 자신도 잘 모르고 있는 내과적 질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6장 6부 어느 기관에 염증이 있으면 그 부위에서 발생한 탁기가 대량으로 흘러내려 치질이나 습진을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짧은 기간에 과도한 성장을 할 때에도 습진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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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묘약(妙藥)- 히말라야 석청(石淸)


인간의 몸을 맑게 해주는 묘약이 있으니 그것은 히말라야의 산악지대에서 생산되는 석청입니다. 석청이란 자연에 사는 꿀벌이 바위틈에 집을 짓고 꿀을 모아 놓은 것을 석청이라고 부릅니다.


꿀이면 다 꿀이지 뭐 별다른 꿀이 있겠는가? 하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으나, 히말라야 석청은 성질이 완연히 다릅니다. 필자는 오십 수년간 살아오면서 미국산, 멕시코산, 호주산, 뉴질랜드산, 제주산, 국내산 등 여러 가지 꿀을 먹어 보았으나 별다른 특징을 느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히말라야 지방에서 생산되는 석청을 먹으면서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만일 중, 장년층의 사람이 석청을 한 스푼 먹었다면 우선 위장에서 바로 흡수가 되면서 위에서 대량의 양기(陽氣)가 발생합니다.

이 양기는 즉시 온 몸에 퍼지면서 명현 현상들을 발생시키는데, 수 십 년 전에 수술했던 흔적들이 다시 아프고, 평소 지병(持病)이 있는 곳은 심하게 통증이 생기고, 사람 따라 생각하지도 못했던 잠재되어 있던 통증들이 모두 살아나서 여기저기 몹시 아프게 됩니다. 혈압은 뚝 떨어지고 정신이 몽롱하여져서 술 취한 것과 같이 되고 심하면 깊이 잠들어 버립니다.


구토(嘔吐)와 설사가 반복되어 정신없는 가운데서도 화장실을 계속 다녀야하고, 온몸의 피부로 탁한 기운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와 방안에는 온통 고약한 냄새와 탁기로 숨이 막힐 듯이 호흡조차 곤란해집니다.

몸에는 기운이 쭉 빠지고 이러한 고통이 만 하루 계속되고 난 후, 하룻밤 자고 나면, 몸과 마음이 개운하고 가뿐해집니다.


이 꿀은 농축된 대량의 양기를 가지고 있어서, 양기가 몸속에서 생성되면 그동안 기운의 부족으로 치료하지 못했던 신체 부분으로 흘러가서 그 곳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대량의 탁기가 발생되고

그 탁기가 통증 물질이므로 아픔이 생기게 되며 그 외에도 몸에 가라앉아 있던 모든 탁기들을 양기가 치환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이런 과정에서 체내의 기압이 떨어지고 따라서 혈압도 떨어지고, 탁기들을 배출하면서 피부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나고, 탁기들을 위장과 대장으로 대량 배출되면서 구토와 설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석청을 먹을 때는 24시간 이상 집에서 쉴 수 있게 활동 계획을 조정해 놓고, 간호해 줄 보호자가 있는 상태에서 복용해야 하며, 배가 든든해도 식사를 거르지 말 것이며, 환기에 신경 써야하고, 실내는 따뜻하게 유지하며 이불은 사용하지 말고, 옷도 헐렁한 옷을 얇게 입어 탁기의 피부 배출이 용이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히말라야 현지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소주잔으로 한 컵 정도 마시면 3일 정도 의식을 잃을 수 있고, 의식(意識)이 회복되면 병이 회복된다고 하였습니다.


이상한 점은 만일 10-20대의 건강한 청소년이 이 꿀을 먹으면, 배가 든든하고 기운이 꽉 차서 밥을 먹기 싫다고 할 뿐, 위와 같은 명현 현상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 몸이 탁해지고 여기저기 신체에 이상인 있는 사람일수록 명현 현상이 심해집니다.


꿀은 꽃에 있는 꿀을 채집하여, 벌이 먹어서 머리에 있는 침샘에서 나오는 소화액과 섞은 후 다시 토해내어 벌집에 저장해 놓은 것입니다.

'꿀의 성분은 어떤 종류의 꽃에서 생산된 꿀인가?' 하고 '어떤 종류의 벌에서 생산되었는가?' 이 두 가지 원인으로도 꿀의 성분이 달라질 것입니다. 만일 히말라야 석청의 성분을 분석하여 인공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면, 인류 건강에 큰 공헌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넋두리 : 명상관련 서적이나 히말라야 관련 서적에 석청에 관한 이야 기가 자주 나오죠
중요한건 이게 진품을 구입할 확률이 거의 없다는거죠 현지에서 구입해도 90%가 가짜라고 하더라구요 ㅡㅡ;;

참 제대로된 우리나라 토종꿀도 양기가 강해서 술취한듯 몽롱하더군요
제대로된 우리나라 토종꿀도 구하기 힘들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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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로 스트레스를 푼다


인간의 얼굴에 있는 감각 기관인 눈, 귀, 코, 입은 각각 내장(內臟)의 장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TV 카메라는 장면을 찍어 TV화면도 만들고 녹화도 하지만 카메라 자체를 작동하는 전원은 배터리에서 공급받습니다. TV 카메라는 인간의 눈을 모방하여 만든 것입니다.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는 뇌에서 처리되고 인식되지만 눈으로 사물을 보는 기운은 간에서 공급됩니다. 간(肝)에 피로 물질이 쌓이면 눈으로 공급되는 기운(氣運)의 품질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피곤할 때는 눈부터 가려워지는데 이것은 간에 있는 피로 물질이 눈으로 올라와서 눈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간이 황달(黃疸)에 걸리면 눈이 노랗게 되고 간이 술의 독성에 절어 있으면 눈이 붉어집니다. 눈이 빨리 피곤한 사람은 간에 피로 물질이 많은 사람입니다.


귀로 들리는 소리는 뇌에서 처리되고 인식되지만 소리를 듣는데 필요한 기운은 신장에서 공급됩니다. 나이가 들어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귀에 이명(耳鳴)이 들리게 되고 노화가 더 진행되면 귀가 멀게 됩니다.


코는 단순히 공기가 드나드는 통로가 아닙니다. 코는 폐에서 기운이 공급됩니다. 코가 막히는 현상은 폐에 탁한 기운이 있고 그 물질이 코로 올라와서 코를 막히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기가 걸려서 폐에 염증이 있거나, 폐가 외부의 탁기에 감염되었을 때는 코가 막힙니다. 슬픔에 젖어 울 때 코를 자주 풀게 되는 것은 슬픈 감정이 폐에서 많은 탁기를 생산하고 이것이 올라와서 코를 막기 때문입니다.


입으로는 음식을 먹고 말을 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기관은 혀입니다. 혀를 움직이는 힘과 소리를 내는 힘은 심장이 공급합니다. 심장의 이상 여부는 혀의 색깔을 보고 진단합니다.

말을 구사하는 기관은 두뇌이지만 소리를 내는 기관은 후두(喉頭)와 입입니다. 심장에 이상이 생기면 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말 중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네.’ 이 말의 뜻은 인체 중 가장 기가 많이 자주 막히는 곳이 전중입니다.


전중은 가슴 중앙에 있고 기가 심장으로 공급되는 통로의 입구입니다. 매우 황당한 일을 당하여 마음에 충격을 받았을 때 심장에서 과도한 탁기가 발생하여 그것이 역류하여 전중을 막게 되고, 또한 후두와 입으로 정상적인 기운의 공급이 중단됩니다.

이런 상황이 기가 막혀 말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심리적 충격이 심한 사람이 실어증에 걸리는 것도 위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어 장애라는 몹쓸 병이 있습니다. 우리말로 말더듬이라고 하는 이 병은 두 가지 원인으로 오게 됩니다. 그 중 한 가지는 뇌의 언어 담당 신경계통이 손상을 받았을 때 발생하는데 주로 노인들이 중풍 등의 원인으로 발병합니다.


그러나 뇌에 아무 이상 없는 어린이들의 말더듬이는, 심장의 이상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발생한 탁한 물질이 심장에 배어 있어 심장에서 후두로 기운을 제대로 공급해 주지 못하거나 마음의 정보(감정)가 뇌의 정보와 일치하지 못하는데서 발생합니다.


영아(嬰兒)나 유아(幼兒)들을 기를 때 아이를 놀라게 하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합니다. 어른들의 시각으로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크게 놀람을 당한 어린이는 그 충격으로부터 발생한 독성 물질을 평생토록 심장에 심어놓고 말더듬이로 일생을 살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말더듬이가 아니더라도 평시에 잘 놀라고, 작은 일에도 가슴이 잘 두근거리고, 마음이 쉽게 불안해지는 사람은 심장에 화기(火氣) -탁기, 독성물질 등 같은 뜻임- 가 차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에 수련, 명상, 참선, 기도가 효과가 있습니다.


가장 강력하고 빠른 효과를 기대한다면 단전호흡(丹田呼吸)을 들 수 있습니다. 단전호흡으로 발생된 강한 양기(陽氣)가 심장에 스며들어 있는 독성 물질들을 다 내보내고 나면 마음은 차분해지고 편안하며 가슴 두근거림도 없어지고 말더듬 증상은 저절로 사라져 버립니다.


심장에 독성 물질이 빠져나갈 때 왼쪽 가슴과 겨드랑이 근처에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는 발진이 생기고 차가운 냉기(冷氣)가 여러 차례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탁기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생활 가운데 늘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스트레스는 주로 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마음의 갈등이 가장 많은 듯 합니다. 이때 심장에서 많은 양의 탁한 물질이 발생하여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그 물질을 계속 쌓아두면 가슴에 통증이 생기고 목까지 가득 차서 목구멍에 압력감(壓力感)을 느끼기도 합니다.


더 오래 진행되면 결국 심장과 폐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며, 두통, 소화불량, 무기력, 의욕상실, 우울증, 자살 등으로 큰 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마음에 생기는 스트레스는 우리말로 한(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은 쌓아두지 말고 그때그때 풀어야 하는데, 말을 많이 해서 풀어내는 방법이 좋습니다. 갈등이 있는 일을 말로하면 그때 심장에 있던 탁기가 모두 말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남성들이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를 퇴근 길 포장마차에서 동료들끼리 모여서 소주 한 잔에 직장 상사를 안주 삼아 그를 흉보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으나 술을 많이 마시지는 마십시오. 술은 자신을 해치는 독(毒)을 만드니까요.


여성들은 시집 식구 또는 남편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를 친정 식구나 친구에게 속이 시원해질 때까지 가슴속이 텅 빈 것처럼 느낄 때까지 몇 시간씩 수다로 풀어낼 수 있습니다.


단 전화로 스트레스를 풀지는 마십시오. 기(氣)는 전기(電氣)적 성질이 있어서 입에서 나와 전화선을 타고 상대방의 귀를 통하여 탁기의 대부분이 상대방의 몸속에 퍼부어집니다.


나중에는 하소연을 들어주는 사람의 가슴이 답답해져 버립니다. 이것은 나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다시 스트레스를 만들어 주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대화를 할 때는 넓고, 환기가 양호한 곳이 좋으며, 꼭 상대가 없더라도 인적 없는 옥상이나 산에 올라가서 큰 소리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와 같이 혼자서 말을 해도 좋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노래를 많이 부르거나 실컷 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슴이 답답할 때 한 숨을 자주 쉬는 것도 가슴에 있는 탁기를 내보내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말을 하는 것은 기력(氣力)을 많이 소모하는 일입니다. 불필요하고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면 체력이 떨어지고 수명(壽命)이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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