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학

[단학]연정16법

2011.01.27 05:50
연정16법은 봉우옹이 후학들에게 구전하신 우리의 고유 정신수련법으로 정북창 선생님의 저서인 <용호비결>의 도맥을 계승하고 있다.

◎ 연정16법 중 제 1 법

고요한 방에 단정히 앉아 마음을 가라 앉히고 수련을 하되, 딴 생각 없이 번뇌를 이겨내고 괴로움을 참아 내야 한다. 취침 전이나 이른 아침에 매일 1시간 이상씩 하되, 이 법法 수련에 필요한 총 정좌靜坐시간은 20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처음 배우는 사람이 호흡수련을 시작하자면 제일 먼저 마음의 안정을 연습해야 한다. 즉 묵좌식상默坐息想이 이것으로서, 모든 사람이 동일한 조건이지만, 평시에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던 사람도 막상 무슨 공부를 해보자면 아무 소용없는 별별 생각이 다 나서 정신의 안정을 방해한다.

고로 이 방해점을 먼저 제거하지 않고서는 귀중한 시간을 소비할 우려가 있어서 본격적인 호흡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호흡법의 호흡도 하지말고, 그저 고요히 앉아 모든 생각을 쉬는 것을 약 1주일(총 정좌 시간 수:20시간, 1일 1시간 이상씩)가량 해 보라는 것이다. 호흡을 평상시 호흡대로 하고 여기서 망상이 얼마나 일어나며 얼마나 줄어드는지 실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연정원 호흡법 입문의 제 1차 관건이다.

◎ 연정16법 중 제 2 법

서서히 기운을 들어마시되 가슴에 충만하도록 하고, 역시 천천히 기운을 내쉬되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자연스레 하여 걸림이 없도록 순하게 하라. 이때 입은 다물고 코로만 호흡하여야 한다.

보통사람의 호흡이 혹은 길고 혹은 짧은 경우가 있으나, 각자의 평상시 호흡하는 시간대로 하되, 다만 여기서 가슴에 충만하도록 기운을 들이 마신다고 하여 너무 무리하게 시간을 연장시켜 빡빡한 상태로 숨을 몰아가지 말고 평탄하게 호흡할 일이요, 시간은 역시 아침·저녁으로 1시간 이상씩 정좌해서 총 연습시간이 30시간이면 족하다.

◎ 연정16법 중 제 3 법

서서히 호흡하되 시간이 균일均一하여 조금도 길고 짧음이 없도록 하라. 이것은 조식법을 연습하는 것인데 역시 각자의 평상시 호흡시간대로 호흡하며, 1호흡, 2호흡, 3호흡을 될 수 있는 대로 균일하게 호흡하라는 것이다.

이 법(法)을 연습하자면 마음만으로 균일하게 하기란 극히 곤란하니, 시계를 가지고 똑같이 재 가며 호흡하되 조금씩 시간을 연장시키도록 한다. 즉 보통사람으로서 평균호흡이 3초내지 4, 5초라면 자신의 평소 호흡보다 1, 2초 정도씩 늘려 보라는 것이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각 2시간씩, 하루 4시간씩 1개월(총 연습시간 120시간 이상)을 경과해야 한다.(1호흡 10초 내외)

◎ 연정16법 중 제 4 법

가늘고 고르게 면면한 호흡으로 아랫배까지 기운을 밀되, 조금도 억지로 하려함이 없이 호흡시간을 늘리도록 하라. 자신의 호흡시간에 맞게 조절을 하여 1호흡, 2호흡이 균일해지고 시간이 점점 길어지거든 호흡을 아주 가늘게 해서 가슴이 충만하도록 기운을 들이 마시되, 그 여력餘力으로 하복부까지 기운을 조금 밀어보면 알게 모르게 호흡이 연장된다.

이때 하복부로 내려가는 기운을 절대로 무리하게 밀거나 참지 말 것이며, 평이平易하게 호흡을 해도 연습만 그치지 않는다면 하루 4시간씩(아침·저녁 2시간씩) 1개월이면 보통 정좌시간靜坐時間중 호흡이 1호흡당 20초 전후는 될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거니와, 무리하게 하복부에 힘을 쓰면 소화불량 등의 이상이 생겨 불편하니, 인내할 수 있는 한도에서 연습하되, 몸이 허약한 사람들은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여기서 정신이 조금 안정安靜되면서 부지중 정신적 유쾌함을 맛볼 수 있을 것이요, 호흡呼吸만은 조식調息이 된다.

◎ 연정16법 중 제 5 법

아랫배에 가득찬 기운을 조금씩 조금씩 좌측으로 밀면 부지불식간에 좌측으로 움지이는 형체가 있음을 느끼게 되며 점차 무난하게 좌측으로 밀 수 있게 되리라.

이것이 통일규(通一竅:현빈일규를 통함)라는 것인데, 호흡하는 기운이 폐에 충만해서 하복부로 내려보낸 다음. 그 기운이 하복부에 가득차면 이것을 좌협(왼쪽 갈비뼈)아래로 보내는 것이 [제 5 법]으로서, 장시간을 연습해야 아랫배에 충만하였던 기운이 좌협 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본인이 느낄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추기법推氣法의 시작이요, 이 좌추공부左推工夫가 성공된다면 비로소 호흡법에 입문했다고 볼 수 있다. 하복부로 기운을 내려 보낸후, 그 아랫배의 기운이 충만해짐을 기다려 다시 좌측으로 추기推氣되기 시작한다면, 이는 호흡법의 최악의 관문을 통과한 셈으로서 여기까지 진척되기까지는 사람에 따라 시간이 동일하지 않으며, 속히 되는 사람은 예외로 하고 보통은 2개월 이상이 소요된다(하루 4시간, 아침·저녁으로 2시간씩을 요함).

이 단계에 오면 정신이 아주 쾌락해지며 호흡이 부지중에 아주 가늘어지고 완전조식完全調息이 되어 시간도 10초에서 12초의 연장을 볼 수 있다. 이때부터 정좌시에 간간이 현상現狀이 조금씩 될 듯 한데, 여기서는 절대로 뜻을 두지 말고 호흡에만 전심전력全心全力하여야 한다.

◎ 연정16법 중 제 6 법

충분히 좌측으로 기운을 밀은 후에 그 좌협 아래에 기운이 충만해지거든 명문(명치부분)으로 끌어 올리되, 경로(다니는 길)를 분명케 하라.

이것은 [제 5 법]을 완전 습득한 후에 비로소 그 좌추左推된 기운을 다시 좌상부左上部로 밀어서 명문에 이르도록 추기推氣하는 것인데, 기운이 다니는 부위만 조금 다를 뿐, 그 호흡법은 [제 5 법]과 동일하다.

다만 추기推氣는 마음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신기합일神氣合一하여 추기推氣하고, 아주 그 다니는 길을 자신이 확연히 알 수 있도록 분명히 해야 하는 것이다.

보통사람의 경력으로 보아 1개월이상 소요된다. 이는 전공하는 학인學人들의 연습시간이 아니라 직장을 가진 사람으로서 조석朝夕을 이용하는 경우를 표준한 시간이며, 전공자라면 시작부터 여기까지 전심전력全心全力하여 2개월이면 충분하다고 본다.

◎ 연정16법 중 제 7 법

명문에서 충만하게 모인 기운을 이번에는 오른쪽 갈비뼈 아래부분으로 밀어 내려서, 그 기운이 다니는 길을 점점 숙달되게 하여 조금도 호흡하는데 고통스러움이 없도록 하라.

이것은 하복부에 충만시켰던 호흡을 좌부左部로 추기推氣해서 그 기운을 명문까지 추기인상推氣引上하고 또 명문에서 추기인하推氣引下하여 우협부(배꼽에서 우측으로 평행선을 연결하여 오른쪽 갈비뼈 아래와 맞닿는 부분)까지 오도록 하라는 것이다.

이 법法 역시 추기법推氣法의 일부로서 이 추기법을 추진하고 성공시키는 원동력은 전적으로 조식調息에 있으니, 모든 학인學人들에게 조식법이야말로 수련상修鍊上의 백난百難을 극복시키는 비결이 됨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추기기간推氣期間은 역시 1개월 정도면 충분하다(하루 4시간, 아침·저녁으로 2시간씩).

여기까지 연습이 된다면 추기推氣되는 노정路程이 아주 분명하게 되고, 호흡시간도 1호흡에 40초 이상 되어야 하나, 호흡하는데 조금도 인내하는 고통이 없고 순순順順하게 조식이 되는게 보통이다.

공부의 진척이 아주 빠른 학인이라면 시작에서 이 자리까지 2개월이면 진행되나, 이것은 아주 예외이고 보통사람은 일법一法과 일법一法의 기간이 1개월씩은 소요된다.

◎ 연정16법 중 제 8 법

우협부右脇部에서 충만해진 기운을 하복부下腹部로 내려 보낸다. 호흡은 배꼽 좌측으로 기운을 들이마시되 좌측 갈비뼈 아래로 내려 보내고, 그것을 명문으로 끌어 올리며, 다시 오른쪽으로 밀어 내리되 오른쪽 갈비뼈 아래로 보낸 후, 여기서 다시 아랫배 쪽으로 기운을 밀어 보내는 것이다.

이것이 연정호흡법硏精呼吸法 수련요지修鍊要旨인데, 비록 8법으로 나누었으나, 1법에서 8법까지 어느 관절에서 반드시 경계境界를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연습하기 편리하도록 형식상으로 나누어 놓은 것인데, 처음 배우는 이들을 위한 부득이한 고충임을 살펴주면 더 말할 나위가 없겠다.

이상의 [연정 8법]은 호흡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한 방식으로서 제일 먼저 기운을 흡입하여 폐엽肺葉을 충만시키고, 그 여력餘力을 하복부下腹部로 심호흡深呼吸을 하고, 이것이 충분히 되거든 유의적有意的으로 그 충만된 기운을 좌복부左腹部로 보내 보고, 이것이 여의如意할 때에 비로소 그 추기推氣의 행선行先을 명문命門으로 인상引上시키고, 이것이 충분하다 볼 때 우복부右腹部로 추기推氣시켜서 호흡시간이 상당히 연장되게 하고, 그 다음으로 또 그 흡입된 기운을 하복부로 추기시키는 것이 이 수련법의 원리원칙原理原則이다.

이상을 오행연기법五行鍊氣法이라고 한다. 초학자初學者로서 이 자리에 오기까지는 최소한 5~6개월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직장을 가지고 틈틈히 공부하는 사람들의 연기鍊氣하는 방식과 시간을 말함이요, 전공학인專攻學人이라면 그 절반만 연습하여도 충분히 그 자리에 갈 수 있다.

이밖에 상기上記한 8법 외에 더욱 높은 공부의 향상을 위하여 다시 8법을 덧붙여 학인學人들의 편의를 도모코자 한다. 갱정更定한 8법 역시 조식법調息法으로 일관된 호흡수련법이며, 이상의 16법이 모두 초학자를 위한 것이요, 이 16법을 완전 습득함으로서 연정학인硏精學人의 자격을 자타가 공인하게 되는 것이다.

총 16법중 후8법은 기초수련법 습득자들의 진보적 재훈련으로서 자기의 실력을 양성養成시키는 요결要訣이다

◎ 연정16법 중 제 8-1 법

추인법推引法은 정규定規를 벗어나지 않되, 호흡추기呼吸推氣가 비록 간간間間이 혹좌혹우혹상혹하或左或右或上或下하나 이것은 상례常例요, 병病이 아니다.

앞서 서술한 [연정 8법]에서 습득한 것을 재훈련하는 과정인데, 그 추기推氣하는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그 방향이 정해진 경로를 벗어나서 좌우상하로 어지러이 진행하나 이것은 연습 중 보통 일어나는 일이요, 병적인 현상은 결코 아니다.

다만 학인學人으로는 일층성의一層誠意를 더할 뿐이요, 낙망落望을 해서는 안된다. 학인들이 이 자리에 와서 중도개로中途改路하는 사람이 가장 많다. 이것은 정신계精神界에서 학인들의 성불성誠不誠을 시험하는 일종이라고 보아야 옳다. 일슬지공一膝之功을 가하면 [팔지일(八之一)] 경계境界를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연습기간은 전공자면 일주일이면 충분하나 틈틈이 공부하는 수련학인이라면 이것도 일개월 정도는 경과해야 되는 것이다. 그리고 혹자는 [팔지일(八之一)] 경계境界를 밟지 않고 순조로이 나가는 학인들도 종종 보았으나 이것은 예외이며, 이 경계는 밟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경우다. 이 자리에 오자면 호흡시간은 최소한 정좌시 일호흡一呼吸)간이 50초는 되어야 한다. 선천적으로 폐가 큰 학인이라면 55초는 가능할 것이다.

이 경계에서는 정신일치精神一致로 혜광慧光이니 도전(導前:앞을 인도함)할 수 있는 것이나, 효능을 먼저 말할 필요가 없고, 다만 수련하는 방식만 기록하기로 한다.

◎ 연정16법 중 제 8-2 법

추인推引이 점차 그 정규定規에 이르고 혹상혹하혹좌혹우或上或下或左或右의 방향이 점식(漸息:점차 사라짐)하리라.

이것은 정신精神의 점차적漸次的 안정安定을 말하는 것이다. 수련법은 [팔지일(八之一)]과 동일하나, 그 급수級數가 좀 진보進步되었을 뿐이다.

기간은 역시 [팔지일(八之一)]과 대동소이하다

◎ 연정16법 중 제 8-3 법

추인推引이 여법(如法:법도에 맞음)하여, 상하좌우로의 왕래가 점점 나타나지 않으리라.

학인들이 이 경계에 오는 데는 다만 호흡법에 조식調息이 잘 되고, 폐기閉氣가 잘 이루어지면 족하다.

선술先述한 8법은 호흡법의 원리原理요, 지금 서수해 나가는 8법은 호흡을 배워 점차적으로 순수純粹해져가는 경로를 의미하는 것이다.

기간은 [팔지일八之一]과 거의 동일同一하다.

◎ 연정16법 중 제 8-4 법

추인推引의 향위(向位:향하는 위치)가 확정되고 흡기吸氣시간이 점점 길어지리라.

이것은 풍정파식(風定波息:바람이 멎고 물결이 잦아짐)해서 정신통일精神統一이 여의如意해 진다는 것이다.

수련기간은 역시 타법他法과 동일하다. 호흡시간이 점점 길어져서 정좌시 일호흡 60초 이상은 될 수 있다.

이 경계에서 오는 현상은 많으나, 이것은 학인들 자신이 체험하기로 하고 다음으로 미룬다.

◎ 연정16법 중 제 8-5 법

추지인지(推之引之:밀고 당기는 것)를 면면부절(綿綿不絶:가늘면서도 끊어지지 않음)하고 비간鼻間에 호흡이 조금도 머물러 있지 않으리라.

이 정도에 이르면 정좌시에는 거의 무아無我) 되어 회광반조回光返照가 얼마든지 된다.

그러나 이것을 신기神奇하게 여겨서 호흡수련에 털끝만치라도 정체停滯가 있다면, 백번적공百番積功이 귀허(歸虛:소용 없게 됨)하는 것이니, 이곳에 온 학인들은 가일층加一層 전심전력全心全力하고 호흡수련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 경계가 가장 애로가 많은 자리이다.

◎ 연정16법 중 제 8-6 법

추인기推引氣의 폭이 점점 두터워지고 호흡시간吸氣時間도 점차 길어지리라.

[팔지오법八之五法]과 거의 동일한 법인데, 추인법推引法은 거의 완성完成에 가깝고 호흡시간이 초인적超人的 경지境地에 왕래往來하게 된다.

◎ 연정16법 중 제 8-7 법

추인방향推引方向이 정규定規를 벗어남이 없이 자연自然으로 합법合法하되, 조금도 강추강인지태(强推强引之態:억지로 밀고 당기는 형세)가 없으리라.

여기까지 와서 호흡법呼吸法 초계단初階段 합격合格이 되는 것인데, 이 정도로 그치면 불퇴전不退轉하는 것이 아니라, 호흡의 시간이 줄어지면 역시 그 단계段階가 강등降等이 되는 법이라 더욱 주의注意하고 진보進步되어야 한다.

이 경계에 오면 정좌하고 있을 때나 행주좌와行住坐臥에 하시何時를 물론勿論하고 자연적自然的으로 추인법推引法이 행해지고, 유의무의有意無意에 관계없이 강행强行하지 않아도 쉽게 된다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일정 수련기간이 없고 장기적長期的 불휴태세不休態勢로서 공부에 임해야만 할 것이다. 정진精進하면 정신계精神界의 초등학교 졸업 대우를 받을 수 있다.

◎ 연정16법 중 제 8-8 법

추지인지推之引之에 좌우상하를 임의행지(任意行之:뜻대로 다님)하리라.

이 경계는 정신계精神界의 초등과 졸업자로서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하는 현상現狀으로 상급上級에 아직 진입進入은 안했으나, 초등과 졸업으로는 우수한 자의 정신단련방식精神鍛鍊方式을 의미한다.

여기까지를 보통사람들의 수련도정修鍊道程으로 기록해 보는 것이요, 그 다음은 누구든지 스스로 수련할 수 있고 각자의 성력여하誠力如何로 진보進步의 지속遲速이 있다고 본다.


[단학 연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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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丹田)이란

2010.11.24 10:30
단전(丹田)이란

'한 폭의 붉은 밭' '생명의 붉은 씨앗이 잠자고 있는 자리'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인체 속의 정기신(精氣神)이 겉으로 반응하는
신체의 반응점을 일컫는 것이다. 인체에는 단전이 3군데 있다.
상단전은 인당혈(印堂穴), 중단전은 전중혈,
하단전은 관원혈(關元穴)에서 나타난다.


하단전(下丹田)
이곳은 삼단전의 가장 중심이 된다.
아랫배 전체가 모두 단전에 해당된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전칠후삼(前七後三)이며,
위로는 붉은색으로 화기(火氣)를 간직하고,
아래로는 검은색으로 수기(水氣)를,
왼쪽으로는 푸른색으로 목기(木氣)를,
오른쪽은 흰색으로 금기(金氣)를,
또한 그 중심부는 황금색으로 토기(土氣)를 간직하여,
이른바 수화목금토(水火木金土)의 오기(五氣)가 합일한 것을 말하고 있다.


중단전(中丹田)
연기화신(煙氣化神)의 작용을 한다.
하단전이 정(精)을 수용하여 육체의
신진대사 따위에 직접 작용하는 것과 달리,
중단전은 우리의 감정을 맡고 있다.
중단전이 열린 사람은 늘 대범하고 상쾌하며 막천적이고,
중단이 막힌 사람은 성격이 날카롭고 꽁하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
감정의 찌꺼기들이 남김없이 제거 되어야만
그 가슴은 그대로 하늘이요, 중(中)이 되며,
대기(大氣)와 하나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마음을 텅 비게 하여 더없이 맑고
깨끗하게 되는 것이 중전을 닦음이요,
연기화신(煉氣化神)의 경지인 것이다.


상단전(上丹田)
신(神)이 머무는 광명의 집으로서 연신환허(煙神還虛)에 속한다.
머리속 중심점이 상단전, 즉 이환궁(尼丸宮)이 되는 것이다.
눈을 지그시 감고 바깥을 비추던 생각의 광명을 되돌려서
이 머리의 중심점을 찾아 집중을 거듭하면,
이 상단전에서 점차 발고 투명한 빛이 해처럼
잡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상단전을 집중적으로
쓰는 경우는 아마 한복판에 있는 인당(印堂)을 통한
염력 훈련 이나 화두 참선을 머리로만 하는 경우의 문제점을 들 수 있다.
우리 몸의 혈(穴) 또한 모두 대칭,
즉 음양의 상대적인 작용을 이루기 때문에
처음 단전에 축기를 하여 회음(항문과 음낭 중간 지점)을
뚫는 순간에 백회를 통하여 몸속의 탁기가 솟구쳐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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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단전(三丹田)


하단전(下丹田) --- 이곳이 삼단전의 가장 중심이 된다.

아랫배 전체가 모두 단전에 해당되며,
위로는 붉은 색으로 화기(火氣)를 간직하고,
아래로는 검은 색으로 수기(水氣)를,
왼쪽으로는 푸른 색으로 목기(木氣)를,
오른쪽은 흰색으로 금기(金氣)를,
또한 그 중심부는 황금색으로 토기(土氣)를 간직하여,
이른바 수화목금토의 오기(五氣)가 합일한 것을 말하고 있다.

전칠후삼(前七後三) - 관원에서부터 일곱 분,
뒤에서 세 분 되는 곳에 단전기혈(丹田氣穴),
즉 단전의 핵이 자리잡고 있다.

 

중단전(中丹田) --- 연기화신(煉氣化神)의 작용.

하단전이 정을 수용하여 육체의
신진대사 따위에 직접 작용하는 것과는 달리,
중단전은 우리의 감정을 맡고 있다.

중단전이 열린 사람은 늘 대범하고 상쾌하며 낙천적이고,
중단이 막힌 사람은 성격이 날카롭고 꽁하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

감정의 찌꺼기들이 남김없이 제거되어야만
그 가슴은 그대로 하늘이요, 중(中)이 되며,
대기(大氣)와 하나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마음을 텅 비게 하여 더없이 맑고
깨끗하게 되는 것이 중전을 닦음이요,
연기화신(煉氣化神)의 경지인 것이다.

 

상단전(上丹田) --- 신이 머무는 광명의 집으로서
연신환허(煉神還虛)에 속한다.
머리속 중심점이 상단전, 즉 이환궁(尼丸宮)이 되는 것이다.

눈을 지그시 감고 바깥을 비추던
생각의 광명을 되돌려서 이 머리의
중심점을 찾아 집중을 거듭하면,
이 상단전에서 점차 발고 투명한 빛이 해처럼 잡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상전을 집중적으로 쓰는 경우는
이마 한복판에 있는 인당(印堂)을 통한
염력 훈련이나 화두 참선을 머리로만 하는 경우의 문제점을 들 수 있다.

우리 몸의 혈(穴) 또한 모두 대칭,
즉 음양의 상대적인 작용을 이루기 때문에
처음 단전에 축기를 하여 회음(항문과 음낭 중간 지점)을
뚫는 순간에 백회를 통하여 몸속의 탁기가 솟구쳐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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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2007.04.2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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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무시일석삼극무
진본천일일지일이인
일삼일적십거무궤화
삼천이삼지이삼인이
삼대삼합육생칠팔구
운삼사성환오칠일묘
연만왕만래용변부동
본본심본태양앙명인
중천지일일종무종일


 <해 설>


                 

우주 만물은 하나에서 나오고 하나에서 비롯되나 이 하나는 하나라 고 이름 붙이기 이전의 하나이며, 본래부터 있어 온 하나이다.

하나 는 하늘과 땅과 사람 세 갈래로 이루어져 나오지만 그 근본음 변함도 없고 다함도 없다.

하늘의 본체가 첫 번째로 이루어지고 그 하늘 을 바탕으로 땅의 본체가 두 번째 로 이루어지고 그 하늘과 땅을 바 탕으로 사람의 본체가 세 번째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변함 없는 하나가 형상화되기 이전의 하늘,땅,사람의 순서 로 완성 되면서 새로운 하나를 이룬다.

이 새로운 하나는 한정도 없고 테두리도 없다.

이 새로운 하나가 바로 형상화된 하늘과 땅과 사람이다.

형상화되기 이전의 하늘,땅,사람과 형상화된 하늘,땅,사 람이 어울리면서 음과 양,겉과 속,안과 밖이 생겨난다.

하늘에는 밤과 낮이 있고,땅에는 물과 뭍이 있으며,사람에게는 남녀가 있어서 이 둘의 조화를 통해 천지는 운행하고 사람과 만물은 성장, 발달해 나간다.

이렇듯 하늘과 땅과 사람이 원래의 근본 상태,형상화되기 이전의 상태, 형상화된 상태, 형상화되기 이전과 형상화된 상태가 어울려 작용하는 상태, 이 네 단계를 거쳐 우주 만물이 형성되며 그 쓰임은 무수히 변하나 근본은 다함이 없다.

마음의 근본과 우주 만물의 근본이 하나로 통할 때 일체가 밝아진다.

이렇게 마음을 밝힌 사람에게는 하늘과 땅이 하나로 녹아 들어 가 있다.

우주 만물은 하나로 돌아가고 하나에서 끝이 나지만 이 하 나는 하나라고 이름 붙이기 이전의 하나이며 끝이 없는 하나이다.



 *봉우 권태훈 선생님의 풀이*


하나가 시작하기를 무(無)에서 했고, 비롯한 하나를 셋으로 나누니 무(無)가 다 본이다.

천(天)의 일(一)은 일(一)이요, 지(地)의 일(一)은 이(二)요, 인(人)의 일(一)은 삼(三)이라.

일(一)이 쌓여서 십(十)이 된다.

이것이 그 무(無)를 다듬어서 형태를 빚은 것이니, 삼천(三天)은 이(二)요, 삼지(三地)는 이(二)요, 삼인(三人)은 이(二)니, 삼대(三大)가 삼합(三合) 하여 육(六)이라.

칠(七)과 팔(八)과 구(九)를 낳고, 삼(三)을 들리면 넷(四)이 이루어져 다섯(五)을 둘러쌈이라.

칠일(七一)이 묘하게 불어남이로다.

만 가지가 가고 오더라도 쓰임(用)은 변하되 본(本)은 움직이지 않는다.

본심(本心)은 본래 태양의 밝음이요, 사람 가운데 하늘과 땅이 하나이리니, 하나가 끝나고 무(無)도 끝나기를 하나(一)에 한다.

우선은 '천부경(天符經)'이란 세 글자가 함축하는 어의 부터 알아보기로 한다.

'천부경'의 '천(天)'은 한얼님을 가리키고, '부(符)'는 합(合)한다는 뜻이며, '경(經)'은

전해 내려오는 법(法)다운 글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천부경이란 세 글자의 의미는 '만유(萬有)의 근원인 한얼님의 주재(主宰) 법도에 합치(合致)되는 삶의 이치를 담는 법을 전하는 글이란 뜻으로 정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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