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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 기회를 낚아채는 충동의 힘

 충동을 활용할 줄 아는 자가 성공한다!

참신한 연구와 그에 대한 비범하고 명쾌한 필력으로 '제2의 말콤 그래드웰'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 조직심리 전문가 닉 태슬러의 『스프링』. 진화심리학, 인류학, 생물학, 뇌과학, 행동경제학 등을 넘나들면서 기회를 낚아채는 '충동'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알게 모르게 오해를 받아온 충동이 성공을 만드는 강력한 원동력을 지니고 있음을 새롭게 밝혀낸다. 충동은 무모하지 않으며 똑똑한 의사결정에 꼭 필요함을 일깨워준다.

일상 속에서 쉽게 맞닥뜨리는 소소한 갈등뿐 아니라, 인생 속 중대한 사건까지 선택의 순간마다 갈팡질팡하고 우물쭈물하는 사람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충동의 힘이야말로 우왕좌왕하는 우리를 현명한 인생설계자로 만들어줌을 일깨워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충동은 무모하고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충동은 과연 무모하기만 할까?
우리 중 25퍼센트가 바로 이 충동적인 사람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세계 인구의 25퍼센트는 돌연변이 도파민 유전자를 타고났다. 이 유전자는 약 5만 년 전쯤, 그러니까 인간이 아프리카에서 이주해 음악과 예술, 문명을 창조하기 직전에 돌연변이로 생겨났다.

그러나 돌연변이라고 해서 이 유전자가 늘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충동적 성향은 스티브 잡스, 리처드 브랜슨, 빌 게이츠 같은 세계적인 기업가, 혁신적인 아티스트, 세상을 새로운 방향으로 과감하게 이끌어가는 창조적 리더를 만들어낸다. 폭발적인 성공 뒤에 바로 이 골칫덩이로 여겨진 충동이 의외의 변수로 작용한 것이다.

(중략) 무엇이 세상을 그리고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지 알고 싶다면, 우리의 모든 선택과 행동을 소리 없이 조종하는 충동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충동만 잘 알고 활용해도 매순간 더 똑똑한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
-본문 7~8쪽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위험이 예상되는데도 짜릿한 모험을 추구한다. 충동적인 사람들은 최악의 경우 섹스중독자, 난폭한 운전자, 파산한 사업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바람직한 경우도 많다.

이들은 결과에 대한 공포를 억누르는 비밀무기 같은 의지를 갖고 있다. 따라서 기회가 문을 두드릴 때 머뭇거리지 않고 기꺼이 집안으로 맞아들인다. 반면 조심스러운 사람들은 기회가 옆집에 와서 어슬렁거릴 때까지 문구멍으로 걱정스럽게 살펴보기만 한다.
-본문 18쪽

실용적으로 충동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빌 게이츠처럼 이원적 사고를 가져야 한다. 충동적 본능을 억제한다는 것은 올바른 지향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이다. 실용적으로 충동적인 사람들은 어딘가에 바른 길이 존재하고, 현재 가고 있는 길이 답이 아닐지 모른다는 사실을 상기하는 데 능숙하다.

실용적으로 충동적인 사람은 방향의 중요성을 인정함으로써 자신이 가진 판단력의 한계를 받아들인다. 이런 겸손함은 자신의 충동적 판단을 신뢰하면서도 동시에 자신의 판단이 올바른지를 끊임없이 재점검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본문 73쪽

만족스러운 결정을 내릴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려면 언제나 누가 결정을 내리는지를 잊어서는 안 된다. 그 사람의 스타일에 맞게 전략을 짜야 한다. 따라서 누가 더 나은 의사결정자인가라는 질문은 잘못된 질문이다. 의미 있는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첫째, 당신과 당신 주변의 사람들은 어떤 유형의 의사결정자인가? 둘째, 각자는 자신의 선천적 성향을 활용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중략) 위험관리형과 모험추구형 간의 유대관계야말로 각자 최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본문 164쪽

모험추구형에 속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소수이다. 따라서 적당한 분야만 발견한다면 그들 앞에 얼마나 많은 기회가 펼쳐질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위험관리형이 혐오하는 고도로 긴장된 환경이야말로 이들에게는 비옥한 기회의 땅이 된다. 남보다 앞서 행동하려는 모험추구자의 욕구는 그만큼 부정적인 결과도 낳았다. 하지만 적절하게 활용했을 때는 다른 이들이 놓친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
-본문 190쪽

 
『스프링』을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자막영상보기 클릭 ^0^)

충동은 과연 무모한가? 새롭게 밝히는 충동의 놀라운 이면!
우물쭈물하다 결정적 기회를 놓치진 않았는가?
기회가 왔을 때 충동을 활용해 잡아라!


충동은 무모하지 않다. 오히려 똑똑한 선택을 도와준다. 온종일 머리를 싸매야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믿는 당신! 그렇게 우물쭈물하다가는 버스를 놓치고 만다. 속도 경쟁 시대, 직감과 통찰의 시대! 지금 필요한 것은 빠르지만 정확한 결정력이다.

《스프링》(원제:The Impulse Factor) 은 매일 부딪히는 소소한 갈등에서부터 인생의 중대사까지 선택의 순간을 앞두고 갈팡질팡하는 사람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일러준다.선택의 순간, 문제를 치고 나가는 충동의 힘이 매순간 우왕좌왕하는 당신을 현명한 인생설계자로 만들어준다.

★★★ 기존 관념을 뒤집는 통쾌한 책!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 선택이 실은 이성이나 감성이 아닌 충동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저자의 주장이 신선하다. 감수성을 기르듯 충동성을 기르면 오히려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 ‘제2의 말콤 글래드웰’이라는 찬사를 한몸에 받은 신진학자! 진화심리학, 행동경제학, 인류학, 생물학, 뇌과학을 넘나드는 지적 파노라마! 그동안 심리학에 머물던 의사결정의 세계를 다양한 학문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이 책 한 권이면 더 이상 다른 책을 찾지 않아도 된다.

★★★ 세스 고딘, 대니얼 핑크 등 경영 석학과 오피니언리더들의 강력 추천! USA 북뉴스 ‘최고의 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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