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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들

2010 서울인형전시회

2010 서울인형전시회 (Seoul Doll Fair 2010)가

12월 24일부터 10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관련 자료 올립니다 ^0^



전시 인형의 일부 이미지 입니다

도자기인형의 한 종류로서 1850년경부터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발달했다. 처음에는 유약을 칠한 포세린돌(Porcelain doll)이 만들어졌으며 점차 유약을 칠하지 않고 피부색을 표현한 비스크 인형으로 발전하였다.

당시 비스크 인형의 인기는 폭발적이어서 많은 수의 공장들이 생겨났고 전 세계로 팔려나갔다.

비스크돌의 황금시대는 1870~1900년대로 산업혁명 후 부유층이 늘어나면서 인형은 점점 더 비싸고 화려해졌는데 이 시기에 만들어진 앤틱 인형들은 현대에 와서 수집가들의 애장품이 되어 매우 높은 가격에 경매에 등장하기도 한다.

인형을 만드는 모든 재료가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비스크돌은 가마에서 고온으로 구울 때 나타나는 도자기의 자연스러운 광택으로 아름답고 은은하게 빛을 발산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명 비스크돌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오래전 만들어진 고가의 앤틱 비스크 등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테디베어는 미국의 26대 대통령인 ‘테오도어 루즈벨트’의 이름 테오도어 (Theodore)의 미국식 애칭 테디(Teddy)에서 비롯되었다.

미국 역사상 위대한 대통령 중의 한 명으로 평가되는 루즈벨트 대통령은 강력한 리더십과 우직한 품성으로 인해 곰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인물이었고,
곰 사냥터에서 일어난 에피소드가 널리 알려지면서 루즈벨트 대통령과 곰과의 연상 관계는 더욱 밀접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독일에서 만들어진 곰인형이 처음으로 미국시장에 선을 보이면서 그 인형들에게 루즈벨트 대통령의 애칭을 따서 테디베어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이 계기가 되었고, 오늘날까지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곰인형의 보통명사가 되어 버렸다.

테디베어는 단순한 곰인형의 차원을 넘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귀엽고, 다양한 모습의 테디베어들이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테마관 형태로 꾸며져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튼돌(Cotton doll)은 천과 솜으로 만든 몸에 화려한 의상과 악세서리를 더한 창작 수공예 인형이다.

웃는 눈 모양이 특징으로 작품인형은 물론, 생활소품 등 여러 용도로 인형세계를 표현하며, 저렴한 악세서리 인형에서 100만원에 달하는 키 1m 이상의 인형까지 가격, 크기도 다양하다.

코튼돌은 컨셉에 따라 바디 패턴을 구상해 제작한 후 원단을 이용해 바디를 완성한다. 바디를 채우는 솜은 딱딱한 느낌이 들며, 팔과 다리 등은 실 조인트 방법이나 공그르기로 연결하여 만든다.

의상을 디자인, 제작해 입혀주고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후 눈을 그려주는 작업을 끝으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한다.

2010 서울인형전시회에 전시될 인형의 일부분의 내용입니다




위 사진에 나오는 행사외 여러 행사가 준비되 있습니다

2010 서울인형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정말 탐나는 전시회군요 서울만 아니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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