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들

멸치를 좋아하는 고양이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고양이가 원하는 고양이 기르기


 

동영상에 나오는 고양이 정말 귀엽네요 ㅋ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멸치나 마른 오징어 등을 주면 환장을 하죠 ^^ㅋ

그치만 무턱대고 막주면 안좋아요 염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신장기능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죠

그러니 줄때는 삶든지 물에 불려서 염분을 제거하고 줘야 고양이에게 좋다고 합니다

참 고양이에게 개사료를 주는분들이 있는데 개먹이를 장시간 먹게되면 타우린 부족으로 고양이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개사료에는 타우린 성분이 없거든요(개사료에 생선을 썩어주면 문제없지만 -.-)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고양이가 원하는 고양이 기르기

  ◆직접 키우면서 알게 된, 수의사도 알려주지 않는 고양이 잘 키우는 방법
 요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개보다는 기르는 사람이 적지만, 일단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하면 우아하고 품위 있는 고양이만의 매력에 빠져 고양이 마니아가 된다.

 하지만 처음 고양이를 기르거나, 현재 고양이를 기르고 있더라도 궁금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무엇을 먹여야 할까? 시중에서 판매하는 캣푸드는 괜찮은가?

 고양이가 갑자기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어느 정도 아플 때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할까? 집에 있는 가정상비약으로 응급처치를 할 수는 없을까?
 
고양이는 대소변을 잘 가린다고 하던데 왜 우리 집 고양이는 고양이용 화장실에서 볼일을 못 보는 걸까? 혹시 화장실용 모래가 마음에 들지 않는 걸까? 이불에 오줌을 싸는 이유는 대체 뭘까?

이러한 궁금증들은 어떤 고양이 기르기 책을 보아도 속 시원히 풀어주지 못했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고양이 기르기 책들이 고양이의 화려한 외모를 소개하거나, 고양이를 어떻게 잘 기를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보다는 어떻게 잘 길들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이 책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고양이가 원하는 고양이 기르기』에는 저자가 직접 키우면서 알게 된 고양이에 대한 유용한 현장 정보가 가득하다. 예를 들어, 고양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저자가 직접 고양이 용품을 만드는 제약회사나 식품회사 등을 직접 취재하여 알아낸 정보들은 어떤 고양이 기르기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소중한 정보들이다.
수의사도 가르쳐주지 않는, 고양이 전문서에도 페트 잡지에도 쓰여 있지 않은, 새롭지만 살아 있는 정보를 통해 기존의 ‘이상적’이고, ‘완벽하게’ 고양이 기르기를 권하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면 진정으로 고양이의 입장을 생각하여 고양이와 함께 가족이 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고양이가 원하는 고양이 기르기 서적 정보보기

'자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식 육개장  (0) 2010.11.21
쌍절곤 액션에 이런자막을 ^^;;;  (0) 2010.11.21
[책소개] 자연을 담은 사계절 밥상  (0) 2010.11.18
몽환적인 영상  (0) 2010.11.18
[여성을 위한 茶] 피부미용에 좋은 감잎  (0) 2010.11.17